구구단 세미나, 음악 방송 맹활약 눈길…‘노래+안무+미모’ 매력 터졌다

입력 2018-07-20 08:18



구구단 세정 미나 나영이 뭉친 세미나가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한 구구단 세미나는 SBS MTV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샘이나’와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를 연이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요계 썸머걸로 변신해 돌아온 구구단 세미나는 싱글 앨범 ‘SEMINA’ 콘셉트처럼 청량미 가득한 시원한 매력을 무대 위에서도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펑키 디바로 변신한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개성 강한 미모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구구단 세미나의 개성 강한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샘이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나온 곡답게 시원한 보컬에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에 따라 추는 안무는 손을 활용해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경쾌한 리듬에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 안무가 손쉽게 구성돼 있어 올 여름을 대표할 ‘핫썸머송’으로 서서히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 ‘루비 하트(Ruby Heart)’ 무대에서도 구구단 특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는 반응이다. 컬러풀한 색상의 캐주얼한 옷차림에 모자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둔 패션으로 발랄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 매 무대마다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트리플 A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세정 미나 나영은 지난 2016년 구구단으로 가요계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구구단에서의 활동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거듭나 구구단 세미나로 다시 뭉쳐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그룹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각종 음악 방송마다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빛낸 구구단 세미나는 타이틀곡 ‘샘이나’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