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지현우-이시영-김진엽-윤주희가 ‘로코 엔도르핀’ 4총사에 등극했다. 보기만 해도 무한 행복을 유발하는 네 사람은 역대급 ‘호르몬 로코’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웃음꽃이 활짝 핀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20일 웃음 바이러스 4인방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보는 이들의 엔도르핀을 무한 자극할 ‘로코 엔도르핀’ 4총사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청량 미소 퍼레이드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지현우가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승부욕의 화신이자 ‘쌩 돌+아이’로 나오는 한승주의 모습 대신 스윗 ‘로코킹’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특유의 눈웃음을 폭발하고 있는가 하면 김진엽과 함께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우월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또한 이시영이 환한 미소와 귀여운 꽂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마치 ‘사생결단 로맨스‘ 속 주인아를 연상케 해 현실에서도 ‘러블리 옥선생’ 그 자체인 이시영이 보여줄 주인아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어서 김진엽과 윤주희가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상큼하고 시원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앞으로 이들이 극중에서 유쾌한 금수저 차재환과 욕망의 아나운서 주세라로 변신해 보여줄 눈부신 활약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현장도 엔도르핀이 가득하다”라며 “저희의 행복한 기운이 시청자분들에게 200% 전달될 수 있게 더운 날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 네 배우의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첫 방송이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생결단 로맨스’는 ‘검법남녀’ 후속작으로 오는 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