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휴가철 소외 이웃에 6천만원 물품 전달

입력 2018-07-19 17:31


롯데제과가 7월 휴가철 소외 이웃을 위해 약 6천만 원 규모, 총 1천550박스 제품을 전달합니다.

롯데제과는 19일 '밀알복지재단'에 스낵·비스킷 등 과자 750박스를 지원합니다.

전달된 제품 일부는 장애인 고용 사회공헌 스토어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돼 해당 수익금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이게 됩니다.

이어 롯데제과는 24일 한국헬프에이지에 파이류 위주의 과자 800박스를 전달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들 제품은 무더위 속에서 영양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노인들에게 전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