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신세계백화점에 '오!그래놀라' 카페형 매장 개점

입력 2018-07-19 15:50


오리온의 신규 간편대용식 브랜드인 '마켓오 네이처'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 명동 본점 식품관에 입점합니다.

오리온은 19일 강남점, 20일 센텀시티점에 '오!그래놀라' 카페형 매장을 열고 일주일간 기념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켓오 네이처는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오리온이 국산 자연원물을 활용해 만드는 간편대용식 브랜드입니다.

검은콩,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및 곡물, 야채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검은콩, 과일, 야채)과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 등 제품이 있고, 오는 9월에 요리 간식 '파스타칩' 2종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네이처는 우수한 품질의 국산 자연원물이 들어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제품"이라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1인 가구, 워킹맘, 20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