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차태현, 무슨 말 했길래 '목격자' '라준모' 실검 등장?

배우 차태현이 '컬투쇼' 나들이에 나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DJ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차태현은 "다른 것보다 '목격자' 좀 실검에 올려달라. 내 형이 제작한 영화다"라면서 "실검에 오른다면 8월에 다시 '컬투쇼'애 출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곧바로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목격자'가 올랐고, 차태현은 공약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오는 8월 15일에 개봉하는 스릴러 '목격자'는 AD406 차지현 대표가 제작했다.

한편 이날 차태현의 등장에 '라준모'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방영된 KBS2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라준모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차태현을 둘러싸고 그의 예명 아닌 캐릭터 이름 '라준모' 역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사고 있다.

/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