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382세대 시흥시 최대규모 브랜드 아파트의 고정수요 독점
- 총 29개 점포 중 21개 점포 공급 앞둬, 높은 경쟁 예상
수 천명의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의 경우 가구당 1.5명의 입주민이 이용한다는 가정만하더라도 1,500명 이상의 탄탄한 수요를 갖춰 경쟁력 확보에 큰 장점을 갖는다.
이 뿐만이 아니다. 단지 주변의 배후수요들도 끌어들일 수 있어 상권 활성화가 빠르며 투자 시 안정성이 높다. 업종이 잘 겹치지 않고 집중도도 높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때문에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 아닌 수익률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상가의 특성상, 임대 수익이 꾸준히 발생할 수 있는 대단지 내 상가는 투자지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지난 6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 분양된 상가 '그랑시티자이 에비뉴'는 그랑시티자이의 단지 내 상가로 아파트 6600가구, 오피스텔 1053실 등 전체 7653가구의 입주민 수요를 확보하며 총 117개 점포가 계약 첫날 100% 계약을 완료했다.
업계 관계자는 "부동산시장의 규제강화로 틈새 상품인 상가시장에 투자자가 몰리며 반사이익을 보고 있다"며 "하지만 상가는 공실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고정적 배후수요를 확보한 곳에 신중하게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한다.
이러한 상황 속 두산건설이 8월 분양하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가 1300여 세대의 대단지 고정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위치하며 지상 1층 ~ 지상 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1개 점포를 분양한다. 단지 규모에 비해 점포 수가 많지 않아 경쟁을 더욱 치열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대단지 고정수요 외에도 역세권 상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상가는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선 시흥대야역이 도보 5분거리다. 때문에 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의 흡수도 용이하다. 서해선 시흥대야역은 지하철 1?4호선을 편하게 환승할 수 있고, 서울 이동이 빠르다는 장점으로 개통과 동시에 이를 이용하려는 유동인구가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상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상가는 미래가치도 풍부하다. 주변으로는 시흥은계지구, 대야1지구 등의 주거시설 개발을 비롯해 상업시설,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 일대는 시흥시는 물론 광명시 부천시를 아우르는 서남권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이밖에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높은 안정성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보증을 통해 사업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 1실 별로 개별등기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 후 20일 이내 사업자등록증 사본(일반과세자) 제출 시 부가세환급도 받을 수 있다.
계약조건도 좋다. 중도금이 없어 계약금 납부 후 입점 지정일에 일괄적으로 잔금만 납부하면 돼 초반 자금 부담이 적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코스트코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8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