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제 70주년 제헌절 특집 KBS1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년 정동하 팬미팅 ? 여름동하’를 앞두고 있는 정동하가 지난 17일 제70주년 제헌절을 맞아 국회잔디마당에서 펼쳐진 ‘열린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정동하의 참여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제70주년 제헌절 특집 ‘열린음악회’는 ‘역사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약 10,000여 명의 관객들과 소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린음악회’에서는 정동하를 비롯해 알리, 마마무, DJ DOC ,강산에, 트와이스, 안치환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국민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정동하는 이날 알리와 ‘아름다운 강산’을 듀엣으로 특별 무대를 선보여 관객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모든 스탭들에게도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과 방송 등 바쁜 스케줄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정동하는 오는 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6월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어 저력을 입증 한 바 있다.
정동하는 4월 17일 리메이크 싱글 ‘사랑하면’을 발매 이후 독보적이고 남다른 감성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지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동하가 출연한 KBS1 제 70주년 제헌절특집 ‘열린음악회’는 오는 22일 오후 5시 3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