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톰 크루즈 & ‘신과함께-인과 연’ 하정우, 올 여름 극장가를 책임질 흥행신(神) 등극 예고

입력 2018-07-19 08:33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리얼 히어로 톰 크루즈와 대한민국 역대 흥행 2위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 <신과함께-인과 연>의 저승사자 하정우가 올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한-미를 대표하는 흥행의 신(神)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7월 25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톰 크루즈가 출격한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6번째 출연이자 9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가 시리즈 역대 최고 호평을 받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흥행 미션을 지령 받았다.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 대한민국 첩보 액션 최고 흥행 외화로 등극했고,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역시 6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진정한 흥행의 신이자 액션의 신임을 보여줄 톰 크루즈의 대표 시리즈에서의 대활약이 기대를 높인다.




이어 출동하는 한국 영화 흥행의 신, 하정우가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8월 1일 관객들을 만난다. 한국 판타지의 새 지평을 연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역대 대한민국 최고 흥행 2위작이며, 하정우는 <암살>과 함께 2편의 천만 영화를 이미 탄생시킨 바 있다. 이번 작품 역시 천만 관객 동원을 기대케 하고 있어 올 여름 진정한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명실상부 흥행의 신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한-미를 대표하는 흥행신 톰 크루즈와 하정우만으로도 극장가가 뜨거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원하게 질주할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7월 25일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