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바이오 기업 씨에버는 지난 7월 12~15일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세계 비치발리볼 세계선수권 대회”에 공식 스폰업체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개국 16개 팀 13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치룬 경기이며, 이번 경기는 올핌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월드투어 시리즈'로 대회의 위상이 놓은 경기며, 유트브를 통해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대회의 수준이 한 층 더 승격화 되었다.
업체 관계자는 "비치발리볼이라고 하면 기존 바닷가 근처의 모래 위에서 하는게 일반적 상식인데, 대구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발상의 전환을 이룬 획기적인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씨에버의 글로벌 마케팅 관계자는 “굴이라 하면 여름과는 맞지 않는 음식인데, 그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365일 먹을수 있는 오솔레 오이스터, 저희가 추구하는 도전정신과 세계적인 비치발리볼대회의 스포츠 열정이 잘 맞아 공식후원업체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365일 먹을 수 있는 굴에 대한 대중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굴에 대한 인식을 바꿀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