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설치시설에 '미세먼지 관리' 인증스티커 부착

입력 2018-07-18 11:21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인증스티커가 부착됩니다.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경우 실내 공기가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학교와 사무실, 병원, 식당 등 공공·상업시설의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을 주기위해 스티커를 부착하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LG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는 한국공기청정기협회로부터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제품가운데 청정면적이 158m^2로 가장 넓은 제품입니다.

'6단계 토탈케어 플러스' 필터시스템을 장착한 이 제품은 한국천식알레르기협회와 영국알레르기협회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예방 및 환경관리에 적합한 제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백승태 LG전자 RAC사업담당 상무는 "청정면적과 청정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