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길쉼터 조성사업'이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창의적인 경관디자인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로,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최합니다.
'파장초등학교 안전통학로 및 안전골목길쉼터'는 노후화 된 학교 주변에 안전통학로, 산책길, 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수원시가 학교·주민협의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기획하고 추진한 공공디자인사업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원시 관계자는 "파장초등학교 안전마을 조성사업이 주민이 주도하는 공공디자인사업의 선진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