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조직개편…'소비자보호·금융혁신' 대응

입력 2018-07-17 11:16


금융위원회가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금융소비자국'으로 확대·개편하고 '금융혁신기획단'을 신설한다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금융위는 오늘(17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금융위원회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핀테크 등 금융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개편된 '금융소비자국'의 경우 금융산업국과 자본시장정책관 등에 분산된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를 총괄·조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합니다.

2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금융혁신기획단'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금융혁신 관련 정책을 총괄하며 핀테크 산업과 기업에 대한 지원과 가상통화 관련 시장관리·감독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