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디테일한 감성으로 '가심비' 잡는다

입력 2018-07-17 10:45


자동차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단순한 정보만으로 자동차 구매를 결정하기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직접 앉아보고 만져보며 느끼는 섬세한 기능과 디테일한 디자인 등 개인이 느끼는 만족감, 일명 '가심비'가 중요해졌습니다.

르노삼성은 엔진 파워와 조향 감각등 주행 감성은 물론, 인테리어 소재나 UI등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 등 운전자들의 섬세한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르노만의 고유 색상인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도 출시해 ‘로열 퍼플(Royal Purple)’로 불리는 고급스러운 자색과 블랙의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SM6의 디테일한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섬세한 감성으로 고객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최고급 수입차에서만 볼 수 있었었던 다이아몬드 문양의 나파 퀼팅 가죽 시트는 부드러움과 유연함이 특징입니다.

또 최고급 차량 위주로 적용되던 다이아몬드 자수 퀄팅을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특히 미세먼지를 잡는 이오나이저도 설치돼 차량 내 세균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차량 내 공기까지 케어해줍니다.

아울러 SM6는 운전자 취향에 따라 5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멀티센스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운전자 개개인의 섬세한 감성에 맞춰 주행할 수 있습니다.

승차감 우선 상태로 스티어링 휠이 가벼워지는 컴포트 모드, 연비를 최우선에 두는 에코모드, 빠른 스피드와 엔진의 파워를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모드를 비롯해 퍼스널 모드까지 제공합니다.

특히 퍼스널 모드는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성능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단순한 주행성능이 아닌 섬세한 감성적 측면을 만족시키는 차량을 원하는 성향이 짙다"며 "SM6의 경우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대표주자로, 섬세한 감성 기능을 모두 갖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