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 발탁 ‘뷰티 아이콘 입증’

입력 2018-07-17 10:13



배우 김소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쉬크(I’M CHIC) 뮤즈로 발탁 됐다.

최근 SBS ‘시크릿 마더’에서 송윤아와의 워맨스 스릴러를 완성시키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김소연이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 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평소에도 투명한 피부톤과 청순 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녀인 만큼, 이번 모델 발탁 역시 그녀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엿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때로는 시크한, 때로는 유쾌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유한 반전 매력의 여성들을 위한 메이크업 브랜드인 아임쉬크는 하반기 출시되는 신제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김소연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름다운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연이 우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김소연의 시크하면서 유쾌한 반전 매력이 우리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앞으로 모델 김소연과 함께 다채로운 반전 매력을 전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아임쉬크 모델 활동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기를 가진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 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