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재건축 규제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강남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오늘 '소비자가 본 2018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습니다.
윤 수석연구원은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강남 같은 똘똘한 한채가 집중된 지역으로 매수세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외곽이나 지방의 인기는 더욱 떨어지는 양극화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엑스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