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근황에 때아닌 성형설? "셀카 못 찍어서..."

입력 2018-07-13 18:00


가수 박효신이 셀카로 근황을 전한 가운데 다소 야윈 듯한 외모가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박효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 준비"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박효신은 다소 피곤한 듯 인상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 셀카 각도 탓인지 야윈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끌고 있다.

슬림한 얼굴 라인과 더불어 인상으로 인한 이목구비 등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양악수술' 등을 언급하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셀카를 못찍어서 그런다", "지난 주 공연 갔다 왔는데 얼굴 똑같다. 일주일 만에 양악수술이 가능한가", "박효신은 성형 안함", "제목이 박효신이라고 안했으면 몰라볼 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 중이다. 박효신의 관심을 반영하듯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인기리에 상연 중이다.

/ 사진 박효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