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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2018 부동산엑스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원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함께 진행된 대한민국 대표아파트 대상 시상식에서는 GS건설의 ‘안양씨엘포레자이’가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친환경적이며 단지계획적 측면에서 커뮤니티형성을 위해 노력햇으며, 평면구성에서도 다양성이 확보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선보인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지난 12일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3.6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습니다.
1순위 청약의 평균 경쟁률은 24.67대 1로, 493가구 모집에 1만2,164명이 청약을 신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희석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소장은 "안양지역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된다는 기대감과 신도시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 설계,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청약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해 자이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 부동산엑스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홀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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