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나마요, 데이트 게임 '러브 레볼루션' 런칭 팬미팅 개최

입력 2018-07-13 09:05


가상현실 데이트 게임 '러브 레볼루션'의 출시를 앞두고 모델인 '츠나마요(사쿠야 유아)'가 참가하는 런칭쇼 및 팬미팅을 28일 토요일 학동역 부근 엠팟에서 개최된다.

게임제작사인 오아시스VR의 주최로 성인문화 전문 평론가 마사오가 진행하며, 실시간 인터넷 개인방송 '라이브스타'가 팬미팅 실시간 중계를 담당한다.

츠나마요는 과거 사쿠야 유아란 이름으로 일본 성인영화에 해성같이 등장하여 1년도 안되는 활동기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은퇴 후 츠나마요란 이름으로 코스프레 전문모델 및 방송 BJ로 활동하며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2018서울 VR AR 엑스포'에도 참가해 큰 화제가 됐었고,? 이 후 두번째 행사를 진행하는 츠나마요는 이번에 출연한 게임이 ?가상현실 데이트 게임인 만큼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고 밝혔다.

츠나마요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하는 러브 레볼루션은 모든 영상을 360도 VR 영상으로 촬영해 실제 미소녀들과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오아시스VR 관계자는 "7월 출시를 앞두고 게임 홍보에 극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단독 게스트로 츠나마요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티켓베이 예매처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