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강화 속 상가 분양 시장이 활기 띠는 이유는?

입력 2018-07-12 14:21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등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투자 열기가 주춤하다. 이러한 결과로 풍부한 배후세대를 갖춘 상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정부의 고강도 규제정책으로 인해 주택시장에 집중됐던 자금이 상가로 옮겨가는 모양새를 띠고 있다.

하지만 투자가치를 지니고 있는 상가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동인구의 연령대나 규모, 향후 상권변화 가능성 등의 입지 요건을 두루 살펴봐야 하므로 충분한 상권조사는 필수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의 인구 유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데, 다양한 문화인프라 호재가 예고되면서 장천지역은 그 투자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장천 상가지역은 형성된 지 2~3년째에 접어들면서 안정화가 이뤄졌으며, 소비연령층인 30~40대가 주요 주거연령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상가 투자 시에는 입지조건만큼 입지의 우월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주거지역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춘 장천지역은 이러한 입지 조건을 두루 갖췄다.

장천상가지역은 최근 2~3년 동안 유입인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또한 소상공인 진흥공단 및 kb부동산 상권분석에서 창업 시 안전등급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진해 장천 제이씨빌딩은 풍부한 배후세대를 갖췄을 뿐 아니라 다양한 소비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상 9층에서 지하 3층까지 연면적 10,192㎡ 규모의 제이씨빌딩은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409-5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JC빌딩은 창원마린푸르지오, 대동다숲, 한신휴플러스 등의 대단지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어 배후수요가 많다.

분양홍보관은 제이씨빌딩 부지 맞은 편 마린푸르지오 2단지 상가에 오픈돼 있으며, 분양문의는 공식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