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딩스틱과 함께 쓰는 남자비비크림으로 유명한 남자 화장품 브랜드 몬스터랩(대표 홍삼식)의 ‘선 워터 에센스’ 올인원 에센스가 자외선차단 기능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데일리 올인원 에센스에 SPF 50/PA++++ 효능이 가미된 제품을 찾고 있던 남성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한 이 제품은 여름철을 맞아 판매 또한 급상승 중이다.
시중에서 만날 수 있는 대부분의 데일리 올인원 제품들이 다소 무거운 크림 제형을 고집하고 있는데 반해, 몬스터랩 선 워터 에센스는 에센스 제형을 채택하여 남자들이 선호하는 가벼운 제형을 실현했다. 몬스터랩은 거기에 멈추지 않고, 올인원 제품이 도입하고 있지 않던 자외선차단 기능 성분을 과감하게 도입하기로 결정하였고, 어려운 제조 과정을 거쳐 가벼운 제형 안에 자외선 차단 성분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일부 그루밍에 관심 있는 남성 소비자를 제외하고는 피부에 미치는 자외선의 영향을 잘 알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연구를 통해 알게 된 바에 따르면, 남자 피부 보호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자외선 차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얼굴에 다양한 화장품을 덧바르는 걸 싫어하는 남자들에게 썬크림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되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진 데일리 올인원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보인 것 같다.” 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자외선 차단은 하절기에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외선은 365일 우리 피부를 위협하고 있어, 한 겨울에도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겨울 자외선은 기미 등과 같이 피부 하층부의 색소침착과 피부 손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여름 자외선보다 더 무서운 것이라고 봐야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정설이다. 이미 올해 겨울에 자외선 차단 필요성을 재미있는 영상을 통해 소비자에게 알려온 바 있는 몬스터랩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서 자외선 차단의 필요성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