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은 지난 6일 여의도 본사 강당(5층)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인사이트포럼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인사이트포럼'이란 현대차증권이 창립1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리더십 인사이트를 함양하기 위해 기존 '지식포럼'을 개편한 프로그램입니다. 임직원 선호도 조사를 통해 기존 '증권, 비즈니스'로 한정 되어있던 주제를 인문, 트렌드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또, '주52시간 근무제' 시범 운영에 따라 시행 시간을 앞당겼습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전 직원 대상의 사전 조사 결과를 통해 직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심도 깊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들을 제공할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