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 이서진, 짐꾼인생 최대 위기 봉착 '우왕좌왕'

입력 2018-07-06 20:53


지난 주 독일 베를린에 도착한 꽃할배들과 이서진이 2일차 여행을 이어간다.

6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 2회에서는 본격적인 베를린 여행에 나서는 꽃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베를린 관광 전부터 '마이웨이'를 추구하는 꽃할배들로 인해 곤경에 처한 이서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 여행 스타일이 모두 다른 꽃할배들이 각각 직진 본능을 발휘하며 이서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이서진은 내비게이터처럼 잘 찾아오던 지하철과 목적지도 이날 따라 쉽게 보이지 않은 바람에 짐꾼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고. 과연 프로짐꾼이 위기를 넘기고 꽃할배들과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평화롭기만 할 것 같았던 동유럽 첫 여정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며 쉽지 않은 여정을 예고한다.

여기에 베를린 대표 패셔니스타로 등극한 김용건의 멋진 모습을 감상하는 것 또한 이날 방송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독일 베를린 투어에 나선 꽃할배들의 이야기는 6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 (사진=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