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도로의 날' 기념식서 은탑산업훈장 수상

입력 2018-07-06 18:24
SK건설은 '제27회 도로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철 SK건설 전무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철 SK건설 인프라 담당 본부장은 담양-성산 고속도로, 울산-포항 고속도로, 팽성-오성 국도 등 국내 다수의 도로사업을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터키 유라시아해저터널, 카자흐스탄 순환도로 등 해외 민관협력도로사업 수행을 지원했습니다.

정철 본부장은 "앞으로 SK건설은 물론 한국 도로건설 산업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