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은지원-유세윤이 이번 주 당찬 각오와 함께 새로운 팀장으로 활약한다. 은지원은 팀장을 맡아 면박을 목표로 세웠고, 유세윤은 재미와 정답을 다 잡을 것이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번 주는 퀴즈 주제인 ‘여행가는 길, 기분전환 드라이브 송~’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토요일을 안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팀장으로 등극한 은지원-유세윤의 리더십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장이 된 은지원과 유세윤은 큐카드를 들고 진행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프닝 후 “이번 주는 팀장이 바뀝니다!”라는 이수근의 말에 뜻밖의 팀장을 맡게 됐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이수근, 전현무와는 또 다른 진행 스타일을 보여주며 새로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21년 동안 은리더로 불리며 젝스키스를 이끌어온 은지원은 때로는 날카롭게, 리더의 정석을 보였다. 유세윤은 팀장으로서 사명감을 안고 비장한 각오를 공개했으며 즉석에서 응원구호를 외치는 등 팀의 사기를 한껏 높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이번 주에는 코요태의 김종민과 신지,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새로운 Q플레이어로 출격, 진정한 흥의 세계를 보여준다. 흥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가대표 흥부자 3인방이 보여줄 흥 파티에 시청자들의 어깨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과연 굳은 각오로 팀장이 된 은지원과 유세윤은 어떤 새로움을 안겨줄지, 김종민-신지-주이가 보여줄 흥의 신세계는 오는 7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