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역세권 따라 수익형 부동산 피(P)바람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7월 6일 홍보관 오픈

입력 2018-07-05 10:44


KTX·GTX·SRT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신(新)역세권 인근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교통 편리성과 풍부한 인프라 조성 등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서다.

GTX A 노선 인근 오피스텔 분양 업계관계자는 "역을 중심으로 교통이 발달하고 상권 및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요가 높은 편이다"며 "이에 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7월 6일 의정부역(GTX-C)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의 분양 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공급하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99-6번지에 들어서며, 지하3층~지상24층, 총 349실 규모로 구성되는 주거시설이다.

■ GTX C노선 뚫리면 의정부-강남 13분… 풍부한 배후수요 갖춘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이 단지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등 원스톱 생활 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의정부 최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1번출구 직선거리 25m에 위치하고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들어선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의정부와 금정 47.9㎞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정부~금정 47.9㎞)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되는 등 서울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6월 개통한 구리~포천간 고속도로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역을 중심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의정부역사 내 신세계 백화점을 비롯해 하나로마트,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시청, CGV, 로데오거리, 버스터미널, 역전근린공원 등이 모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1~2인 가구 실사용자들을 위한 소형 규모의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24층 고층의 확 트인 조망권 확보와 다락방(일부세대) 등이 설치되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

이밖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新DTI 및 DSR 적용으로 소형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다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 청약규제 등에 자유롭다는 것도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은 평범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아닌,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한 최고 입지의 주거상품이다"라며 "규제를 빗겨간데다 풍부한 임대수요, 뛰어난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만큼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의정부역 코아루 퍼스트원' 분양 홍보관은 7월 6일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층에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