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골든 차일드(Goldenness)가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를 통해 신곡 'LET ME(렛 미)' 첫 무대를 공개한다.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무대에서 새 싱글 앨범 ‘Goldenness(골드니스)’의 타이틀곡 'LET ME (렛 미)' 첫 무대를 펼친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에서 처음 공개되는 'LET ME (렛 미)' 무대는 어떤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대만 현지 팬들은 물론 아직 무대를 접하지 못한 국내 팬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골든 차일드는 지난 4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신곡 'LET ME(렛 미)'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으로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골든 차일드만의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일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국 뉴욕에서 펼친 'KCON(케이콘)'까지 잇따른 해외 행보로 국내뿐만 아닌 해외에서도 잠재력을 인정받는 골든 차일드이기에 대만 공연에도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오는 12일 Mnet을 통해 방송되며, 5일 첫 무대를 앞둔 골든 차일드는 6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신곡 'LET ME(렛 미)'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