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소년미 넘치는 화보 공개…풋풋함으로 ‘시선 강탈’

입력 2018-07-05 08:26



지난 19일 솔로로 데뷔한 김동한이 소년미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쎄씨 7월호 특집 ‘I FEEL BEAUTIFUL’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김동한이 직접 화보 사진 중 한 컷을 촬영하는 이색적인 홀로서기 화보 콘셉트로 한 컷, 한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스태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선 솔직한 입담을 뽐낸 김동한은 “화보를 많이 찍어본 편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콘셉트는 처음이에요. 스스로 화보 사진을 찍게 될 줄이야. 제 사진을 직접 찍으려고 셔터도 누르고 왔다 갔다 해보니 힘들더라고요. 포토그래퍼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죠. 사진도 다 마음에 들어요.”라며 쎄씨와의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발매한 미니앨범 ‘D-DAY’를 준비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는데 “녹음 중 목이 가버리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때가 가장 힘들었어요. 곡마다 난이도도 다르고 편차가 크다 보니까.”라고 녹음 중 힘들었던 점도 솔직하게 전했다.

“김동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어요. 이번 앨범 이후에도 계속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며 이번 앨범 활동에 대한 포부도 함께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