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용 그룹' 레삐, "엔젤스파이팅과 손잡고 어린이 후원 나서"

입력 2018-07-04 16:43
수정 2018-07-04 16:46


국외 글로벌 미용 그룹 '레삐(Repit)'가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레삐는 지난 2016년 10월, 엔젤스파이팅 01을 시작으로 2년째 엔젤스파이팅을 후원하고 있으며, '리얼 격투 서바이벌' <엔젤스히어로즈>와 다문화·한 부모·저소득층 가정,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협력하고 있다.

최명표 레삐 대표는 "지난 2년간 엔젤스파이팅과 우리 주변 어려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돕는 데 앞장섰다"며 "조금이나마 후원을 통해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레삐는 엔젤스파이팅과 함께 국내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그들의 길잡이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 더불어 공생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레삐와 엔젤스파이팅은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레삐는 일본 후쿠오카 본사를 중점으로 한국과 미국, 영국, 호주, 이태리 등 전 세계 10개 자사와 18개 지점을 가진 글로벌 그룹이다. 건강과 미의 테마를 모토로 한 레삐는 미용 제품인 매직기, 아이롱기, 펌기, 샴푸 등 차례대로 출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판매를 통해 전 세계 미용업계에 이름을 알렸다.

한편, 레삐가 후원하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은 오는 23일, 서울시 구로동에 위치한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