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는 일본 현지에서 SW유통 플랫폼 제이시큐리티와 중소기업향 클라우드 NAC 서비스 '디바이스키퍼'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디바이스키퍼는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단말 접속과 제어 등의 관리를 위해 중소기업 고객을 목표로 개발된 일본향 서비스입니다.
약 1년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 5월 개최된 일본 최대 정보보안 전시회 'IST 2018'을 통해 현지 파트너와 고객사에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니언스는 이 서비스를 통해 연내 일본 중소기업 고객 100개 이상 확보를 목표로 현지 유통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이사는 "클라우드 환경이 성숙하고 중소기업의 보안서비스 도입이 활성화된 일본에서의 성과가 매우 중요하다"며 "2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을 중요시하는 일본 현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