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창덕궁 앞 일대 상가 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가꿈가게'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상가 외부 개선을 위해 총 25개 곳에 대해 개별 사업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총 8억 원을 투입합니다.
돈화문로와 돈화문로10.11길변 1층에 연접한 건축물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창덕궁 앞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 산업과 문화예술, 관광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민 아이디어 사업인 '기획공모'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을 총 20건의 아이디어에 대해 최대 1천 500만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