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이태원 레이지캣에서 수퍼드라이 엔젤링바 팝업스토어 오픈

입력 2018-07-02 16:32
수정 2018-07-05 10:31


롯데아사히주류(공동대표 정재학, 아사이 히로시)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서울 이태원의 '레이지캣'(LAZY CAT)에서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Asahi Super Dry Angelring Bar)를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엔젤링 바'는 '7:3 황금비율을 즐겨라! 엔젤링을 즐겨라'를 컨셉으로 한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간 한정 마련됐다. 7월 3일 오픈 당일에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광고 모델인 배우 조인성을 초청해 오프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비어 소믈리에 협회에서 추천한 '비어마스터'가 따라주는 맥주 7, 거품 3의 '7:3 황금비율'의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7:3 황금비율로써 만들어지는 세밀한 거품이 전용 잔에 남는 '엔젤링'까지 완벽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소비자와 20~30대 젊은 남녀 등 보다 많은 분이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깊은 맛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프리미엄 맥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