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프랑스 칸 패션화보 화제

입력 2018-07-02 15:12



배우 유태오의 화보가 화제다.

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유태오가 지난 5월 프랑스 칸에서 촬영한 러시아 ELEE(엘르) 매거진 7월호 화보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유태오의 러시아 엘르 7월호 화보는 캐주얼하지만 유니크한 스타일링, 유태오의 깊은 눈빛이 인상적이다. 헐리우드, 유럽 등지에서 패션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저먼 라킨(German Larkin)과 작업해 더욱 관심이 뜨겁다. 저먼 라킨은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벨라 하디드(Bella Hadid), 나탈리아 보디아노바(Natalia Vodianova), 헐리우드 여배우 마고 로비(Margot Robbie)와 작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다. 유태오는 러시아 엘르 뿐 아니라, 보그, GQ 매거진 7월호 화보까지 동시에 섭렵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만들었다. 영화 ‘레토’와 유태오를 향한 러시아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한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유태오 눈빛 열일! 마주치면 심쿵!” “청량+풋풋+섹시 매력 뿜뿜” “잘생긴 컷 옆에 잘생긴 컷 그 옆에 또 잘생긴 컷! 유태오 멋지다아!” “심쿵유발자! 패셔니스타 유태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배우 유태오는 러시아 영화 ‘레토’로 지난 제 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러시아 음악 영웅 ‘빅토르 최’를 섬세한 연기로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으며 외신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영화 ‘레토’는 내년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할 배우 유태오에게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