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마철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

입력 2018-07-02 13:22


삼성화재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침수예방 비상팀'을 운영합니다.

비상팀은 10월까지 운영되며,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240여곳의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위험 차량의 안전지대 견인을 도울 예정입니다.

백승욱 애니카서비스팀장은 "다년간의 차량 침수예방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