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록체인 기반 토큰 회사인 블로크(Bloq)의 매슈 로즈잭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 성장잠재력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매슈 로즈잭 CEO는 오늘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열린 체이너스2018에 참석해 "한국의 블록체인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세계적 수준의 게임과 하이테크 산업을 잘 활용한다면 큰 발전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블록체인에 대한 중국 당국의 규제로 인해 최근 거래 혁신이 한국과 일본, 홍콩, 싱가포르 쪽으로 옮겨오고 있다는 점도 한국 블록체인 시장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는 한 요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규제 당국이나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이 블록체인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규제가 더 명확해지면 6~7개월내 폭발적인 성장의 모멘텀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