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레드빛 서머걸’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 컴백 개인 티저 공개

입력 2018-06-30 11:53



트와이스(TWICE) 다현, 채영, 쯔위가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의 개인 티저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0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채널에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비주얼 콘셉트가 담긴 다현, 채영, 쯔위의 티저 이미지 6장을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28일 나연-정연-모모, 29일 사나-지효-미나의 개인 티저에 이어 이번에는 다현-채영-쯔위의 개별 티저를 공개해 9인 9색 반짝이는 매력을 완성했다.




세 멤버는 핫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레드빛 파티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현은 금발의 긴 생머리로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레드&화이트 패션으로 여성미를 발산했다. 채영은 양 갈래 헤어스타일로 깜찍, 발랄함을 드러냈고 축구 유니폼을 원피스로 표현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쯔위는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는 미모와 함께 우아한 성숙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7월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를 앞두고 이미지 티저, 트랙리스트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사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미니 5집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후 3개월여 만에 내놓는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곡. 특히 '댄스 더 나잇 어웨이'의 작사를 휘성이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높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휘성의 노랫말과 트와이스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어떤 조화를 이룰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2018년 서머걸로 변신한 트와이스의 새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에는 지난 4월 9일 발표한 미니 5집 앨범 수록곡에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와 신곡들 '칠렉스(CHILLAX)', '샷 스루 더 하트(Shot thru the heart)'가 추가, 총 9트랙이 수록된다.

지난해 '시그널(SIGNAL)'에 이어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왓 이즈 러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 석권, 가온차트 4관왕, 각종 음악순위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에 이어 MV 역시 유튜브서 1억뷰를 넘어 '8연속 1억뷰 돌파'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3개월 만의 컴백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9연속 인기 행진을 예고했다.

매 여름휴가 시즌이면 떠올릴만한 '스테디셀러 서머송' 탄생을 예감케하는 트와이스의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는 7월 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