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리턴즈' 출격에 지상파 시청률 '흔들'

입력 2018-06-30 11:40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첫방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의 시청률은 9.2%(유료가구)로 나타났다.

'꽃보다 할배 리턴즈' 출격과 더불어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7.5%와10.9%,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은 4.6%를 기록했다.

KBS2 '거기가 어딘데??'는 3.8%와 3.8%, MBC '나혼자 산다'는 9.5%, 10.5%,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7%, 5.8%를 기록했다.

독일 베를린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김용건 등 5명의 '꽃할배'들과 짐꾼 이서진의 이야기가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