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베논’ 대표 브랜드 울트라브이, 3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입력 2018-06-28 16:50


2017년 ‘이데베논’ 코스메틱의 인기는 대단했다. 이데베논 돌풍을 일으킨 ‘울트라브이(Ultra V)’의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2016년 11월에 롯데홈쇼핑에 론칭하여 단번에 ‘2017 롯데홈쇼핑 뷰티상품 전체 1등’ ‘300만병 판매돌파’를 달성했다.

이는 화장품 성분이 브랜드가 되고 성분에 대해 꼼꼼히 따져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시대상을 반영했다. 이러한 이데베논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제품들이 미국 FDA의 OTC 인증을 받은데 이어, 유타 대학교(University of Utah)와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의 노력으로 출시한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시즌2’는 이데베논 원조 업체다운 기술력 차이를 보여주며, 유사 성분을 표방하는 타 업체 제품과의 간격을 크게 벌렸고 홈쇼핑사 16곳(홈쇼핑 7곳+T커머스 9곳) 뷰티부문에서 전체 1위 유지하고 있다(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 6월 3째주 발표결과 기준).

중소기업 울트라브이가 쟁쟁한 대기업 제품들을 앞설 수 있었던 이유의 중심에는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과 구매후기 등이 크게 작용했다. 이에 울트라브이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좀 더 가까이에서 듣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열고자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울트라브이 3기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모인 서포터즈들은 솔직한 사용후기와 함께 성분 및 효과에 대해 꼼꼼히 질문해가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한진 대표의 전문적인 설명과 시연 후에는 서포터즈 간에 이데베논 앰플과 울트라브이 제품의 안티에이징 및 피부개선 효과에 대한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수영 씨는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진 지인을 통해서 울트라브이를 추천받았다. 제품을 사용해보고 코스메틱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꿨다”며 “울트라브이 제품이라면 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서포터즈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 2기에 이어 3기 울트라브이 서포터즈 역시 울트라브이의 제품을 직접 사용 후 솔직한 품평을 포스팅하는 등 고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브이는 한국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인 녹는실 리프팅 브랜드에서 이어져온 K-뷰티의 원류로서, 이데베논의 효능을 뛰어넘는 EGF 코스메틱 등 획기적인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토털뷰티 브랜드로서 획기적인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