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미스터션샤인' 윤주만, 이렇게 훈남이었나

입력 2018-06-27 14:46


배우 윤주만이 드라마 복귀와 더불어 결혼소식까지 전하면서 온라인상 화제다.

윤주만은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다.

'도깨비-쓸쓸하고 찬란하神', '태양의 후예' 등 흥행 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신작.

윤주만은 극중에서 유연석의 오른팔인 유죠 역할로 출연한다. 유연석은 백정의 아들이자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 역을 맡았다.

2007년 SBS 드라마 '그 여자가 무서워'를 통해 데뷔한 윤주만은 영화 '가비' '퀴즈왕', 드라마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환상거탑'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김고은을 괴롭히는 악당 중 한 명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