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에서 즐기는 전원생활, 서귀포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 준공기념 마지막 분양

입력 2018-06-26 10:00


제주도가 귀농 및 귀촌의 최적지로 떠오르며 이곳에서 안전한 주거지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간편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갖춘 ‘타운하우스’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新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을 두 채 이상 붙여 나란히 지은 집으로, 전원주택과 공동주택의 장점을 동시에 살린 주거상품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제주 헬스케어타운’(아시아 최대 글로벌 의료시설, 약 50% 완공), ‘제주 신화월드’(2019년 완전개장), ‘제주 영어교육도시’(국제학교 4개 개교, 2021년 완공예정), ‘제주 서귀포 신공항’(2025년 완공예정) 등의 도와 국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대형 개발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다. 앞으로 총 사업 완료시에는 주변 인접지의 지속적인 토지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전국에서 땅 값 상승률이 가장 빠르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서귀포시에 들어선 ‘타운하우스’는 주거 안전성과 더불어 안전한 투자처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귀포의 타운하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단독형 타운하우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이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에 위치해 준공을 기념해 소량 회사보유분을 매각 중이다.

이곳은 지하 1층~지상 3층의 4개동으로, 총 33세대, 높이 12m로 구성됐으며, 채광과 통풍을 위해 전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했다. 5.4m의 높은 거실 층고로 뛰어난 개방성과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난방비 절감 효과 또한 높다.

입주고객들을 하나하나 배려한 세심함도 엿보인다. 해외 고급 주방가구와 시스템 에어컨,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방문객 확인이 가능한 홈오토메이션시스템을 설치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전 세대 보안시스템을 설치해 고객들의 재산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IOT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통해 가스, 조명, 난방 등 세대 내 시스템을 원격 제어 가능하게 만들어 주거생활에 편리함까지 더했다. 주차장은 후면으로 조성해 세대 간 소음과 매연유입을 방지했으며 RF카드 출입방식으로 외부인 방문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비해 위험요소를 배제했다.

이 타운하우스는 (주)이즈건축 강중열 소장이 국내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독창성과 실용성을 갖췄다는 평을 얻으며 ‘2017 제주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각 세대에 맞춤형 정원과 텃밭을 제공해 도심 속에서 한라산과 서귀포 앞 바다를 품은 우수한 조망을 관람하며 전원생활의 행복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동홍로를 메인으로 해 인접한 쾌속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시설도 눈에 띈다. 이를 통해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서귀포 시청, 서귀포 의료원, 대형마트, 돈내코유원지,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등의 공공기관 및 관광명소로의 이동이 간편하다.

한편, 이곳은 한한령의 해제로 탄력을 받아 사업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글로벌 의료시설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1분 거리에 위치한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고 있다. 향후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의 헬스케어타운 종사자들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놀라운 미래가치가 전망되고 있다.

‘제주 데이즈힐 블루스톤’은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안전성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실물 관람을 위해서는 방문예약을 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