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포시즌스 호텔 투자 통해 미국영주권 획득 가능해

입력 2018-06-22 16:36


최근 미국인 유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늘어감에 따라 미국 영주권 획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영주권을 가질 수 있다면 공립학교 무료 학비 혜택 및 미국 대학교 진학 등에 있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트럼프 정권 집권 이후 미국 이민의 길은 나날이 좁아져 가고 있으며 이는 취업 및 초청이민비자 발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한파를 비껴가고 있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제도는 미 이민국에 승인 받은 사업체에 50만~ 100만 불 투자를 통해 미국인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면 투자자 및 21세 미만 자녀와 온 가족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나이, 학력, 경력 제한이 없고 미국 내 취업 의무가 없어 자산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이민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투자 프로젝트 선택이다. 최근 미국투자이민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프로젝트가 시장에 나와 있는데, 이 중 유명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포시즌스 호텔에 투자 기회가 열려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모스컨설팅에서 소개하는 '보스턴 포시즌스 프로젝트'는 호텔매매계약이 이미 체결되었고 공사가 이미 60층까지 진행되어 안정적인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영주권 획득을 위해 필요한 일자리 창출은 이미 충족되어서 미국 영주권 획득에 아무런 방해 요소가 없다는 점도 매력포인트 이다.

모스컨설팅은 보스턴 포시즌스 호텔 프로젝트 투자를 생각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7월 7일 오후1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국의 보스턴 포시즌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리저널 센터 대표인 제프 캠피온씨가 방한,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보고 프로젝트 소개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포시즌스 호텔 투자 프로젝트 세미나답게 서울 광화문역 인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참가 고객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 모스컨설팅 이병창 대표의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포괄적이고도 전문적인 강연을 비롯, 미국 진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애임하이교육의 김정아 팀장을 초청, 미국 대학 진학 설명회 또한 예정되어 있다.

모스컨설팅의 이병창 대표는 "그 동안 많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해 왔지만 그 어느 때보다 컨텐츠가 풍부하고 고객들을 위해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설명회라고 자부하고 있다. 이미 고객들의 참가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공간이 한정된 만큼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 알려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모스컨설팅의 이번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7월 7일 토요일 오후 1시 광화문 포시즌스 서울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홈페이지나 전화 통한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