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동산엑스포] 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특화 커뮤니티 선봬

입력 2018-06-22 15:10


한화건설이 7월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2018 부동산엑스포'에 참가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단지를 소개합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건설한 대규모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이 아파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99 에 32개동 지하 2층, 지상 15~20층,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입니다.

특히 기존 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및 서비스를 제공해 민간임대주택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단지 중앙에는 7,500㎡에 이르는 선큰광장이 있고, 조깅트랙, 맘&키즈카페,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은 보육 및 교육 특화 서비스와 연계돼 운영됩니다.

시립꿈에어린이집, 시립그린어린이집 등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5월 2일부터 입소를 시작했습니다.

가전제품 렌탈, 초등학교 셔틀버스, 무인택배 등 셰어링 플랫폼을 활용한 주거서비스도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한화건설은 지난해 5월 공유기업 다날쏘시오와 '주거 4.0(통합주거서비스 모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임대료 상승률 연 5% 이하, 10년간 안심 거주가 가능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용 면적 59㎡ ~ 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보증금은 전용면적 별로 7,900~17,790 만원대, 월 임대료는 30만원대입니다.

봉담IC와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과천~봉담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수인선 고색역, 봉담역이 2019년 개통할 예정입니다.



한편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는 7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 C2홀에서 진행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동산 엑스포에서는 국내 최고 건설사들이 참여하는 기업관을 통해 최신 분양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관에서는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의 유망한 부동산 투자정보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집증후군, 라돈 방사능 등 환경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해 친환경 건축 인테리어 스페셜관을 선보입니다.

또한 실전 부동산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의 전망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