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박지용,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 참여

입력 2018-06-22 08:29



그룹 허니지(HoneyG)의 멤버 박지용이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 무대에 오른다.

가수 박지용이 오는 7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과 대양홀인 실내에서 진행되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데뷔 이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허니지의 박지용이 페스티벌 참여로 소식을 알렸다. 오는 7월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지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에서 21일 라인업에 오른 박지용은 멜로망스, 민서, 스탠딩에그, 양다일, 치즈, 이로한, 빈첸 등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 13일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일곱번째 OST ‘아프다’를 발매, 데뷔 이후 첫 솔로 OST에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지용은 지난 2012년 ‘슈퍼스타K4’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2013년 그룹 허니지의 1집앨범 [1st Album]을 발매 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2013년 이효리의 다섯번째 정규앨범 [MONOCHROME]의 수록곡 ‘Amor Mio’의 듀엣으로 참여하는 등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허니지의 박지용은 오는 7월 21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Urban Music Festival 2018) 무대에 올라 활약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