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TOMS)에서 7월 5일(목)까지 ‘씨티 트래블링 탐스(City Travelling Tom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은 매월 탐스가 선정한 도시에서의 하루를 소개한 후, 이에 따른 고객 참여 이벤트와 제품 할인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탐스는 곳곳에 즐길 거리가 넘치는 ‘부산’을 이달의 도시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부산에서 살아가는 동생 배민정과 대구에서 살아가는 배민지 자매가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이며, 그들이 부산을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고 하네요. 탐스는 씨티 트래블링 탐스 캠페인 기간 내에 ‘부산 도시 여행자를 찾습니다.’라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탐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씨티 트래블링 탐스 이벤트 게시글에 ‘부산 여행 계획’을 댓글로 적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된 1팀(최대 2명)에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디럭스 숙박권(1박 2일)과 탐스 슈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캠페인 기간 내에 탐스가 선정한 도시 ‘부산’에서 탐스러운 여름을 만들어줄 ‘탐스 샌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6월 30일(토)까지 탐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최대 40% 할인된 탐스 샌들(렉시, 카밀리, 비브)를 만나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롱샴에서 아이코닉 백인 르 플리아쥬 라인의 출시 25주년을 기념하여 캐쥬얼 스타일의 ‘르 플리아쥬 클럽(Le Pliage Club)’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트랜디한 감성을 더해 더욱 새로워진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은 캔버스의 색과 러시안 가죽 소재의 플랩, 핸들 컬러가 통일되어 현대적인 감각의 세련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특히, 르 플리아쥬 클럽 나일론 백에서는 롱샴의 시그니처 말 로고와 스냅 단추가 캔버스의 컬러와 대비되는 컬러로 강조되었는데, 건메탈 컬러는 노란색, 네이비 컬러는 레드, 카키에는 오렌지, 그리고 가넷 컬러에는 네이비 색상이 적용되어 포인트가 되어준다네요.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2018 경기 청소년 교복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할 도내 청소년을 7월 13일까지 모집 한다고 합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에서 우수소재를 활용해 생산한 ‘착한교복’을 도내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널리 알릴 청소년 모델을 선발하는 데 목적을 뒀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고 하는데요. 평소 패션과 모델에 관심 있는 경기도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가방법은 기한 내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섬유산업연합회로 이메일로 우선 접수 후 관련서류를 등기로 제출하면 된다네요. 도는 먼저 신청자 중 1차 프로필 심사로 120명의 본선대회 참가 후보자를 선정, 이후 권역별로 진행될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의 학생 모델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1차로 선발된 120명의 학생은 2차 심사 전 모델전문 에이전시를 통해 2일 간 전문 워킹교육을 받을 수 있다네요. 이어 2차 현장심사의 경우 북부권역은 8월 4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부권역은 8월 1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각각 권역별로 개최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최종선발 32명의 학생에게는 올해 개발한 착한교복을 홍보하는 카탈로그 촬영과 교복 패션쇼에서 모델로 무대에 설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지며, 또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상 등 상장이 수여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