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율 누구길래? '조재현 저격수'?

입력 2018-06-21 19:40


배우 최율이 조재현을 저격한 듯한 의미심장한 말을 SNS에 올린 가운데 최율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율은 1985년생 올해 한국 나이 34살의 대한민국 배우다.

그는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불굴의 며느리', '카인과 아벨', 연극 '병사와 수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율은 2013년 5월 농구선수 출신 정휘량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최율은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일 재일교포 여배우 A 씨가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2월 조재현을 공개 저격한 배우 최율의 SNS 글이 재조명됐다.

최율은 조재현의 미투가 또 한 번 터진 날 자신의 SNS에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을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