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영어회화 강남영어회화학원 ‘퍼스널잉글리쉬’ 원어민영어과외 선호

입력 2018-06-21 10:30
수정 2018-06-21 13:45


영어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제1외국어인 영어는 학생 때부터 꾸준히 접하게 되는 필수과목이지만 영어시험에서는 고득점을 얻어도 막상 외국인과 대면했을 때 말문이 막히는 이들이 많다.

이유는 문법위주로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지금은 취업과 진급 등 일상생활에서 영어회화의 능력을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중요해졌다. 이에 원어민강사와 함께하는 원어민영어과외로 실력향상을 꿈꾸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원어민강사를 선택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영어를 가장 잘하는 네이티브라는 점이다. 영어가 모국어인 강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배울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정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전 까지는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 강사와 함께 공부하는 것이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영어과외에 있어 실력과 동시에 소통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영어회화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원어민강사와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점을 염두 해 둬야 한다.

이런 모든 과정에 해결사로 나서고 있는 1:1영어회화 교육서비스 전문브랜드 '퍼스널잉글리쉬'가 원어민영어과외 또는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 강사와 함께하는 커리큘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퍼스널잉글리쉬 측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수업 하는 것은 영어실력 향상에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하지만 일정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전 까지는 잘못된 부분을 바로 피드백 해줄 수 있는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 강사와 함께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일대일영어학습을 넘어 학습자 개인의 심리 및 성향까지 파악해 영어과외와 마찬가지로 맞춤 커리큘럼을 진행하는 만큼 수업 시간 내내 영어로만 대화를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실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어민강사와 수업을 하게 되면 발음적인 측면에서도 빠른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소통, 성향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도 존재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하기 위해 마치 개인헬스PT와 같은 방식으로 한 사람의 영어전문 트레이너를 수업시간 내내 독점하는 1:1영어회화 시스템을 구축했다.

수강생 한 사람만을 위한 전담강사 외에도 전담 레벨관리팀이 구성돼 수강생 개인별 레벨관리, 영어학습목적, 레벨과 목적에 맞는 개인별 학습플랜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특히 원어민강사는 물론 초보자들의 원활한 피드백이 가능한 원어민 수준의 한국인강사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어 수강생들의 영어회화 실력 향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영어회화는 어느 정도 기본기를 습득한 상태에서 원어민 강사와 마주해야 제대로 된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고서 바로 원어민 강사와 수업을 하는 경우 수업 내용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흥미까지도 잃기 때문에 그저 시간 낭비로 끝나게 될 수 있다.

이에 레벨관리팀에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수강생 실력과 성향 등에 맞춰 수강생이 원하면 실력에 따른 강사교체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의 레슨에 대한 평가와 의견들을 수집 및 개선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만족스러운 레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육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무늬만 일대일이 아닌 확실한 1:1영어회화 프로그램의 선진화를 제시하며, 일대일영어회화학원으로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생을 대상으로 2개월 코스는 10% 할인해주는 'cool event'를 6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중이며, 자세한 문의 및 상담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