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버킷리스트 '성악' 마스터스성악최고위과정

입력 2018-06-19 09:32
수정 2018-06-19 09:49
버킷리스트는 평생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일, 혹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적은 목록을 말한다. 버킷리스트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2007년 영화 ‘버킷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The Bucket List)’을 통해서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주인공이 죽기 전 하고 싶은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 함께 여행을 한다.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널리 인식되고 있는 버킷리스트는 마케팅이나 예술 등 여러 분야에서 모티브로 사용되기도 한다.

최근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중 하나로 자리 잡은 ‘성악’은 많은 이들이 관심가지며 리스트업하는 목록이다.

“성악은 예술이지만, 발성은 기술이다”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음치, 박치인 사람들에게도 성악의 기쁨과 테크닉을 공유하며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가곡, 칸쵸네, 아리아 등을 접할 수 있는 성악최고위과정이 있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사장 강마루)에서는 지난 13년간 운영해 온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의 노하우를 가지고 하반기에 새롭게 함께 할 16기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 원우를 모집하고 있다.

국내 성악계 최고의 교수진이 직접 성악을 지도하고 이론수업과 실기수업, 개인레슨이 함께 진행되는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은 단기간 수업이지만 매우 빠른 성장의 속도가 특징이다. 살롱콘서트와 워크샵도 진행해 이론만 배우는 수업이 아니고 수업의 성과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서 맘껏 뽐내는 콘서트도 출연하게 된다.

용기를 가진 자만이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다.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을 참여한 많은 CEO들은 삶의 변화와 버킷리스트를 성취했다는 만족감으로 감사의 후기가 가득하다.

16기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은 오는 8월23일부터 19년 02월21일까지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 주1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궁금한 사항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