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5' 첫 주인공 강타..토니안.젝스키스도 함께

입력 2018-06-17 22:52
수정 2018-06-17 23:12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5' 첫 주인공으로 강타가 출연했다.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로 데뷔해 파격적인 안무와 스타일로 인기를 끌었다.

패널로는 강타와 H.O.T 동료이자 22년 지기인 토니를 비롯해 젝스키스의 은지원과 강성훈도 함께했다.

1라운드 곡은 '캔디'였다.

노래를 들은 토니안은 “22년 만에 처음 들어봤거든요”라고 말했다.

한편, '히든싱어5’는 김동률, 나얼, 린, 박효신, 바다, 비, 싸이, 에일리, 이승기, 이소라, 이승철, 자이언티, 전인권, 케이윌, 홍진영 등 전국에 걸쳐 끼 많은 모창 능력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 ‘히든싱어5’를 통해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