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하트시그널' 정재호 "아미스 자선바자회 함께해요"

입력 2018-06-18 17:08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인 정재호 대표가 17일 서울 신사동에서 머그포래빗에서 진행된 봉사단체 'AMIS(아미스)' 자선바자회에 참석,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이든아이빌과 성동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봉사단체인 AMIS(아미스)는 Amicus, Ad, Aras의 줄임 말로 영원한 벗, 즉 죽을 때까지 영원한 우정을 평생 함께하자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AMIS는 다년간 사랑, 봉사, 우정을 시작으로 하여 항상 서로를 존중하며 주위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도움과 희망을 주고자 활동해왔다. 국내외 소외 계층의 어려운 아이들과 시간을 함께 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형태의 재능기부를 통하여 유익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매년 다양하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