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 조기발굴에 앞장서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한무경)가 2018여성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조기 발굴하여 여성창업을 촉진시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창업, 신데렐라를 찾아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 창업하는 여성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여성들과 경력단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 사이에서 탄생한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본 대회는 예비 여성창업자 및 창업 후 5년 미만의 여성기업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2차 평가를 통해 선발되는 12개 팀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상금, 자금지원, 판로개척, BI입주 등의 특전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제19회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까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