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시개발, 2018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입력 2018-06-15 08:00


DK도시개발 (회장 김정모)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에서 후원하며, 지속가능경영.사회공헌.환경경영 등 16개 부문으로 나눠 사회전반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해 경쟁력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DK도시개발은 다양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았다.

DK도시개발은 전 임직원이 '사회에 대한 공헌과 나눔 실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창립 이후부터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사랑 나눔회'라는 사내 봉사단을 출범, 전 임직원이 월 1회씩 열악한 양로원·보육원·장애우 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 생명 밝히기 운동의 일환으로 심장수술 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 및 한국어린이보호재단 등과 결연해 심장병,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서울 송파구청.서초구청.동대문구청.인천 서구.부평구.계양구 등 각 지자체가 추천한 저소득 가정을 지원,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울러 해외 어려운 아이들과 외국인 노동자 후원을 통해 지구촌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2001년부터는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월드비전'을 통한 해외아동 결연을 진행 중이다. 현재 에티오피아.캄보디아.키르기스스탄.모잠비크.케냐.미얀마 등 25개국 256명의 기아 아동들에게 식량.보건.기초교육 등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는 의료시설 자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DK도시개발 김효종 상무는 "2002년부터 시작된 사랑 나눔회 봉사활동은 지난 17년 동안 총 30곳의 시설을 꾸준히 방문해오고 있을 정도로 전 임직원이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DK도시개발은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전 직원의 행복을 실현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존경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K도시개발은 2000년 창사 이후 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전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민간주도 신도시개발이라 할 수 있는 도시개발 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대·최다 사업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DK도시개발만의 독립된 브랜드인 '메트로파크씨티', '로열파크씨티', '아라파크씨티' 등 상표특허를 출원해 '도시 속의 도시 창조'를 만드는 종합부동산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